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국적 기업 (문단 편집) === [[네덜란드]] === 한국 [[축구]]의 격식을 파괴했다는 히딩크 붐이 한참 일어났을 때, [[네덜란드]] 대사는 '[[거스 히딩크]]는 평범한 네덜란드 사람'이라고 말했다. 히딩크 식 조직관리가 네덜란드에서는 일상적이라는 뜻이다. * 그래픽 [[디자이너]]에게 면접에서 '조직 생활 잘 할 수 있느냐, 외국 경험 있느냐' 물어보는 대신 [[포트폴리오]]와 실무 경력에 대해서만 질문한다. * 지속적인 직무 순환: 이들은 이렇게 해야 멀티플레이어가 된다고 본다. * 직원마다 연봉이 다른 것이 상식적이다. 한국 지사에서는 연공서열제를 한국적 관행으로 인식해 '어느 정도' 인정하지만, 보상 시스템은 철저하게 개인 중심이다. * 나이 차이가 나도 '선후배'가 아닌 '동료'라고 생각한다. 10살 위든, 10살 아래든 마찬가지다. 성차별도 없다. * '한국식 상사 대접' 없다. 근무시간 외 사생활에 참견하지 않는다. [[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02080556511|2002년 신문기사]]에 따르면, 2년차 사원이 사장과 직접 서류 결재를 나누고 업무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한다. 중간 단계는 존재하지 않는다. * 상사에게 존댓말 하지 않고 이름 부르면서 반말한다. * 주 4일 근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. 하지만 꼭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. * 네덜란드의 노동법은 정규직 해고가 자연스럽지 않다. 그래서 대규모 해고가 필요할 때는 본사 정규직은 놔두지만 미국 지사에서 대규모 [[정리해고]]를 벌인다. * 네덜란드에는 [[파견직]] 제도가 많이 운영되고 있어서 경영이 어려워지면 파견직부터 대규모 감축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